투표는 했다만

그야말로 잉여판이구나.

by 카라카스 | 2011/08/24 18:07 | 잉여인간 | 트랙백

이름 가지고 열내는 것도 우습지

난 일본이 대한해협에 대해서 뭐라고 한마디 하는 걸 본 적이 없다.

by 카라카스 | 2011/08/08 18:53 | 잉여인간 | 트랙백

광화문 현판 글씨가 안 좋다고 다른 글씨체로 바꾸자고 한다

삼전도비도 맘에 안 들면 대청승전비로 바꿔 세우지 그러냐.

by 카라카스 | 2011/01/13 16:47 | 잉여인간 | 트랙백

능력 있는 사람

820원으로 풍성하게 식탁차리기 2


아는 사람 중에는 말 그대로 맨손으로 시작해서 어엿한 사장님이 된 사람도 있다. 그 사람과 술이라도 먹게 되면 얼근히 취해가지곤 자랑을 시작하는데 주된 레파토리가 이거다. 내가 당장 거리로 나앉게 되더라도 시간만 주어진다면 다시 지금처럼 먹고 살 자신 있다 이거야!

저 고우라는 사람이 무슨 레스토랑 체인점 오너라는 소리를 어디서 봤다. 그런 사람이 820원짜리 식단을 얘기하고 있다. 결국 능력있는 사람은 820원을 줘도 먹고 살 수 있다는 얘기고 잉여인간들은 식비로 8200원을 줘도 굶어죽을지 걱정해야 한다....내게는 그렇게 보이더라.

by 카라카스 | 2010/07/07 19:37 | 그 나머지 | 트랙백 | 덧글(7)

한 사람이 죽었다

천수를 누린 평온한 죽음에 가깝지만 그 한 사람의 죽음이 전국을 진동케 한다. 김대중이란 사람은 그런 이였다. 정치인으로서는 그다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아니었지만, 이미 그의 사망이 확인된 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이 순간까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도 그가 이 나라 정치계의 한 축으로서 근현대 역사의 참관인이란 위치에 서 있다는 것까지 부정할 수는 없었다. 노무현의 죽음이 경악이었다면 그의 죽음은 허무한 기분이다. 이렇게 또다른 걸물이 현실을 벗어나 역사의 한 페이지로 들어가는구나 싶다.

by 카라카스 | 2009/08/20 04:58 | 그 나머지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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